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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합니다^^ (수정)

432 장정미 2012-04-11

포셀이란 명품 브랜드를 만난 지 어느새 6년이다 20년 넘는 기미가 컴플렉스 였던 나는 기미에 좋다던 화장품은 다 사용했었고, 피부과도 3년 가까이 다녔었다 별 다른 차도를 볼수 없었던 나는 처음 포셀을 권유 받았을때 설마하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었다. 짙은 기미에 건조하고 푸석푸석하던 나의 피부에 단비 내리듯 그렇게 포셀은 다가왔다. 몇년이 지나면서 시꺼먼 피부가 뽀아얀 피부로 바뀌었다 자신감이 붙은 나는 동네 아줌마가 아닌 명품을 알려야한다는 사명감이 들어 폴리텍 대학교에 크리스토퍼 정규 교육을 받으며 내 자신을 다듬었고 만나는 고객의 층을 조금씩 높여 나갔다. 또한 웃음치료사 강사 자격증을 따고 학교로 단체로 웃음치료 강사로 무료활동을 하면서 고객의 폭을 넓혀 나갔다. 주말이 되면 장애인 센터 요양원 등 봉사활동을 하면서 삶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실감하며 살았다. 포셀을 만난지 3년쯤 됬을때 사무실 식구들과 우연히 서울 병원에 종합검진을 받게 되서 검사를 받았고 갑상선 암 진단을 받게 되었다. 삶에 한창 행복을 느낄때라 두려움을 몰랐다. 수술을 받아 입원했을때도 병원안의 시장성이 보였다. 수술한 다음날 구숙희 사장님께서 찾아 주셨다. 전국을 다니시고 늘 바쁘신 분이 오셨을 때 나를 지켜봐주고 믿어주는 분이 있다는게 정말 든든하고 감사했다. 자신감이 붙은 나는 입원에 있는 몇일 사이에 아래층 윗층 옆 병실 모두 환자들과 사귀었고 제품도 정말 많이 팔며 포셀을 알렸다. 아플땐 아픈사람들 속에서! 어디서든지 시장의 문은 열려있었다 평범한 아줌마가 포셀이란 멋진 친구를 알게되면서 나 자신도 많이 배우게 되었고 특히 많은 사람을 알아간다는게 너무나 감사하다 건강을 찾은거도 감사한데 가족을 위해 일할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 큰 아들은 대구에서 경찰 공무원 공부중이고 작은 아들은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 작은 사업을 하는 남편을 도와 두 아이를 가르칠수 있다는게 더욱 보람을 느낀다 어느덧 포셀의 역사가 20살이 되었다. 사람도 20살이면 성인의 자리에 오르듯 포셀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로 나아갈 것이다. 많은 제품들 사이에서도 늘 앞서나가는 아니 오히려 이끌어 나가는 당당하고 멋진 나의 친구 포셀! 너를 사랑한다.구미지사 장정미 실장

사용 전 사진 사용 후 사진